본문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제목

[자주하는질문-03] 손목 TFCC파열 치료와 수술

작성자명새***
등록일2020-03-12 오전 11:54:55
구분수부(손)
연락처
첨부파일

-

 

삼각섬유연골은 자주 손상되는 구조물이지만

종종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치유도 일어나므로
심각한 손상이 아니라면 최소 2~3개월정도,

길게는 6개월까지도 기다려봅니다.


일단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관절내 조영제를 주입하여 MRI로 확인하며

증상이 발생한지 얼마되지 않고 불안정성이 없는 경우라면

보존적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부목, 휴식, 약 등으로

가라앉지 않는 염증이라면 주사치료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주사요법은 대개 1회나 2회정도 해서 호전이 없다면

더 이상 치료해도 크게 효과를 거두기는 힘들고,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이라면 특히나 주사에 효과를 보기는 힘듭니다.


기다려도 호전이 없다면 수술 등의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하게 되는데

TFCC의 수술 결정은MRI 상에서 파열된 정도, 증상이 지속된 기간,

직접 진찰하였을때 관절이 불안정한 정도 등을 종합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수술을 한다면 관절경으로 하게 되며 삼각섬유 연골의

어느 부위가 찢어져있는지에 따라 방법은
봉합술이나 부분절제술, 절제술 등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술은 대개 입원 1박2일 정도면 되고, 재활이 일정기간 필요한데

이는 주기적으로 병원에서 체크한 후 집에서 운동을 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경과가 좋은 경우, 대개는 3개월에서 6개월정도면 호전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긴 하지만
그보다 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삼각 섬유 연골 병변은

수술로 85~90%정도까지 만족을 보이는 것이 요즘 추세입니다.


삼각섬유 연골 파열은 영상소견도 중요하지만 직접 만져보고

불안정성 등에 대해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므로
정확하게 진찰을 한 번 받아보고 그에 따라 자세하게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